2014년 04월 29일
GR을 잡은지 2일째 된날이다!
슬슬 적응도 되고있고 버튼도 내가 편하게 설정을 하니
더 좋은 카메라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먼저 이대 동생과 길우진 퀴진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끔 징징대긴 하지만 초점도 잘 잡고
감도를 어느정도 올려도 레트로나 포지티브필름효과로 찍으면
더더욱 필름의 느낌이 나서 어색하지 않은 것 같다.






음식 이름이 베이컨 머시기였는데 기억이안난다.
태어나서 브런치라는걸 처음 먹어봤다.
외국인 된 줄 알았다.

음식 사진도 잘 찍히는 것 보면 (k-5쓸때는 음식사진 찍는게 제일 힘들었다.)
매우 만족스럽다.
그다음은 시청!
스튜디오인(구 시청 fdi)에 필름을 맡기러 갔는데
닫아서 먼저 서울광장으로 갔다.

대한문에서 무언가를 하고있었다.
광각이니(환산 28mm) 가까이서도 부담없이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

서울 시청과 분향소

다시 대한문
다 보고나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 갔는데
그 곳 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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