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30일
4월의 마지막 날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나가야지 하고있었는데
빈둥빈둥 + 사진 추리고 받고 뭐하고 이러고 저러고
해서 아침은 패스...
오후에 밥먹을 때 까지만해도 좋던 날씨가
밥먹고 서울숲가니 똥망 ㅠ
그래도 뭐!

거의 맨날 찍는건데 구름과 기차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당연한건가?

서울숲 3번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하고 좌회전하면

서울숲 3번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하고 좌회전하면
나오는 그곳
바람개비가 이뻐서 항상 찍었던 것 같다.
하늘도 이뻤으면 좋았으련만 구름가득가득
물론 구름많아서 안이쁘다는건 아니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내가 생각하기에 오늘 제일 잘나온 사진
역동적이다! 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된 것 같다.



꽃들은 이쁘다.



꽃들은 이쁘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푸른들판이 아닌 분홍빛 들판을 달리는 말들


여러 조각상들

푸른들판이 아닌 분홍빛 들판을 달리는 말들


여러 조각상들
항상 보고 항상 찍는다.
역시 항상 다르다.

길!

길!
어떤 사진관련 책을 읽었는데
한 주제에 관해서는 끝까지 계속 찍어보는게 좋다고했다.
내 사진을 피드백하다보니 길과 관련된 사진이 많았다.
길을 주제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찍어대는중!

하늘에 구름이 점점...

하늘에 구름이 점점...
화이트홀은 해가 떠있던 지점이다


꽃!
오늘도 역시 2탄이 있다.
2탄은 조심해서 볼 수 있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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