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디지털카메라/사용기] 내 두번째 카메라 GR과의 마지막날! 2탄!




이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저녁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 이라는 고깃집으로 갔다.



흑돼지고기를 판다는 것, 떡으로 쌈을 싼다는 것
두개를 알아낼 수 있다.



밑반찬.
오이냉국인줄 알았는데 묵과 김치도 있음.
되게 맛있었다. 느끼한 감도 없애주고



흔한 양념된 채소.





우린 흑돼지오겹살 2인분을 시켰다.
두텁군.



김치도 맨날 맛있다.



불판위의 익어가는 음식들의 모습



노오르읏 노오르읏


다 먹었다.
대체 저 익지도 않고 흐물대지도 않는
무치지도않은 빳빳한 콩나물은 왜 주는지 모르겠지만
뭐 내가 안먹은 것도 있기도하고
무튼 나머지 음식들은 싹싹긁어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행복한 저녁식사였다.

이 포스팅을 끝으로 당분간 리코 GR을 쓸 수 없다.
왜냐면 내 프로필에도 있다시피 나는 군인이고
그래서 다시 부대로 복귀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군이라 정기적으로 휴가를 나온다는점.
그때마다 GR로 (아 물론 K-5도 써야겠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