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저녁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 이라는 고깃집으로 갔다.

흑돼지고기를 판다는 것, 떡으로 쌈을 싼다는 것

흑돼지고기를 판다는 것, 떡으로 쌈을 싼다는 것
두개를 알아낼 수 있다.

밑반찬.

밑반찬.
오이냉국인줄 알았는데 묵과 김치도 있음.
되게 맛있었다. 느끼한 감도 없애주고

흔한 양념된 채소.


우린 흑돼지오겹살 2인분을 시켰다.
두텁군.

김치도 맨날 맛있다.

불판위의 익어가는 음식들의 모습

노오르읏 노오르읏


흔한 양념된 채소.


우린 흑돼지오겹살 2인분을 시켰다.
두텁군.

김치도 맨날 맛있다.

불판위의 익어가는 음식들의 모습

노오르읏 노오르읏

다 먹었다.
대체 저 익지도 않고 흐물대지도 않는
무치지도않은 빳빳한 콩나물은 왜 주는지 모르겠지만
뭐 내가 안먹은 것도 있기도하고
무튼 나머지 음식들은 싹싹긁어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행복한 저녁식사였다.
이 포스팅을 끝으로 당분간 리코 GR을 쓸 수 없다.
왜냐면 내 프로필에도 있다시피 나는 군인이고
그래서 다시 부대로 복귀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군이라 정기적으로 휴가를 나온다는점.
그때마다 GR로 (아 물론 K-5도 써야겠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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