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첫번째 공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나에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란
인생의 회전목마 와 공중산책 을 OST로 삼은 영화라는 것
을 제외하곤 특이한 점이 없었다.
사실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다.
오늘을 계기로 내가 봐야할 영화목록에 넣어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실제로도 칙칙폭폭하면서 소리가 나고
움직이기도 한다.
움직이는걸 계속 보고있으면 되게 귀엽다.
나만 그런가??



하울의 심장과 하울
하울의 심장은 되게 귀엽게 되어있다.
안에 있는 불빛의 세기가 계속 바뀌어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하울은.... 흠..... 여기까지 하겠다.
소피할멈과 글귀, 강아지
이쪽은 빛이 정말 부족해서 찍기 힘들었지만!
정말 잘 만들어져있다.
강아지는 정말 귀여워서 들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바닥에 딱 달라붙어있어서 그럴 순 없었다.
그래도 나름 귀엽다.

소년
소년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허수아비 옆에 붙어다녔던 소년 같다.
귀엽게 사있어서 사람들이 같이 많이 찍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을
거울로 되게 이쁘게 표현해놓았다.
끊임없이 잘 이어져있어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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