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일요일

[용산/전시회/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네번째 공간
이웃집 토토로



내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네번이상 본 것 같은데
정작 주인공 이름들은 모른다.



되게 입체감있지 않나??
실제로 입체감있게 만들어 놨고
한 쪽눈으로 보라고 되있었다.
한쪽눈으로 보면 진짜 입체감이 커진다.



넌 누구야?
숯검댕이야?
그 검은 동그란 친구들.





세 친구들 몰래보기
토토로는 잘 자고 있네



토토로 쪾으로 좀 더 가봤다.
배가 더 커진 느낌?



파란 친구가 멍하고 있다.
나를 보는건지 멍하는건지



토토로 진짜 잘잔다.
사실 저 토토로
숨도 쉰다! 영상 촬영 못하게 해놔서 찍진 못했지만
배가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한다.



이런 글귀들 되게 맘에 든다.
영화 안에서 나오는거겠지??





가장 사람들이 잘 아는 장면
아픈 동생 웃는 토토로
같이 고양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께 드릴 옥수수를 챙긴 동생
다들 웃고 있는데
고양이 버스의 웃음이 너무 무섭다.


 

숯검댕이 여기에 많네
어릴때 많이 봐서 그랬는데
이 숯검댕이 들은 진짜 뭘까??
궁금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